캠퍼스멘토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토(캠퍼스멘토)가 참쌤스쿨과 협업을 맺고 출시한 초등워크북 4종으로 초등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북은 △문해력 여행 △처음 만나는 컴퓨터 △지지대 △환경지킴이, 총 4종이다. 각각

문해력 강화, 디지털 활용 역량,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전환교육을 다루고 있다. 4종 워크북은 개념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행, 탐험대, 게임과 만들기 등의 테마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체험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 학생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캠토에 따르면 모든 워크북은 참쌤스쿨 소속 현직 초등교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교실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국어, 사회, 도덕, 과학 등의 교과는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자율 활동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각 워크북마다 PPT 자료도 함께 제공,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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